헬맷을 쓰고 들어가야 했다...
사실... 그 헬맷때문에 더 불편했었다..
효도관광 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수다소리에...
혼이 반쯤 나갔었다...;;
태성이의 해우(?!)를 기다리다...
"사진 찍자~"
그랬더니 그 자리에 앉아서 자세를 잡고 날 처다본다...
이녀석... 뭐지...;;
동굴로 가는 길...
강 바로 옆으로 길이 나 있다...
Marine Pia 울진...
동굴에는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았다...
어차피.... 못찍을것을 알기에...;;
동굴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
나뭇가지 사이로 햇볓이 반짝반짝...
그래서 찰칵~!
성류굴로 가는 길....
들어갈 때 이 길이 너무 예뻐 보였다...
곧게 뻩은 길 양옆으로 가로수들...
나오는 길에 잠시 멈춰서 길 감상중...
'Life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진 - 후포항 (0) | 2010.05.31 |
---|---|
울진 - 월송정 (0) | 2010.05.31 |
울진 - 2일째 아침 (0) | 2010.05.31 |
울진 - 다시 읍내... (0) | 2010.05.31 |
울진 - 불영사 No.2 (0) | 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