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었던 와하하는.....
이야길 들어보니... 제주도에선 꽤나 규모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다...
해안도로 옆이라 그런지 경치도 무지 좋았다.....
호주 갔을 때 백팩커랑 비슷한 분위기였지만...
각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들의 성격에 따라 그 게스트 하우스의 분위기가 많이 좌지우지 되는듯 보였다...
일단 내가 있었던 와하하는 방목(?!)형..^^:;
특별히 큰 문제가 없으면.... 그냥 게스트들이 알아서 사용하다 돌아가는 곳 처럼 비춰줬다...
그게 편하다는 사람도 있었고.... 좀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으니..ㅡㅡ;;;
우연히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놀러 갔다 그쪽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걸으러 왔으면 걸어야지~" 그 사장님이 했었던 이 말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농담하듯... 비난하듯.... 툭 던진 말이었지만....
그 말이 지금까지도 생각나는건 내가 뭔가 걸리는게 있는거겠지...
랜트카를 빌렸다는게 아닌.....;;
좀.... 다른 어떤 것.........................
뭐!! 암튼~!!
넷째날 전국적으로 눈이 왕창 와버렸다...
이런 쉐엩~!!!!
하필 내가 놀러간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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