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낯선것들 투성이다.....

방금... 노트북에 Windows 7 을 설치했다...

Vista를 안쓰고... 바로 7으로 넘어가서인지...

인터페이스가 낯설다..

XP에 비해... 확실이 편하긴 하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Windows 7에 Adobe CS4를 설치하고 있다...

CS4 또한... 아직 써보질 못했다....

특히 Flash의 경우... Action Script 3.0는...

몇번 보긴 했어도... 아직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소스 보고 분석하는것만으로도 벅찰정도다...

그리고... XCube와 Visual Studio....

사실 VS의 경우....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3개월정도 되었다..

하지만....

아직 Editplus3 와 병행해서 사용할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손에 익지 않는다...

Editplus 3랑 같이 써서 그런건가..ㅡㅡ;;;

XCube는...

엄이사님이 만드신...ASP기반 XCube....

지금.... 이걸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조금 만져보다....

눈에 잘 안들어와서.... 그냥 블로그를 띄워버렸다...ㅡㅡ;;;

아....

어제 키보드랑 마우스도 새걸로 바꿨구나....

경품에 당첨되어 버렸다..

단지... 댓글 하나 썼을 뿐인데....푸핫~

전에 쓰던 마우스에 비해 좀 작게 생긴 새 마우스와...

Home/End/..../Page Down 까지의 키 배열이 보통의 키보드와는 다른.... 새 키보드...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은걸 바꿔야 하며,,, 바뀌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 나한테 일어난 일인데도....

그냥... 그렇게 되었다...;;

한가지 확실한건....

앞으로 한동안은....

이 새로운 것들을 모두... 내 수족처럼 써야 한다는 거다...

부디... 탈 없이 잘 적응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