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님 요리철학 있으시잖아요... 마크로비에틱..
패션매거진에도 나름의 철학을 넣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
저희 에디터들 입장에선요...
비즈니스 마인드로만 똘똘뭉친 발행인보다...
잡지에 대한 뚜렷한 철학이 있는 발행인과 함께 일을 하는게...
더 행복하겠죠...
- 스타일 8회 중.. -
무슨일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하려는 일이 어떤 목적,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면...
의욕이나... 그 일에 대한... 애착... 그리고, 그 일이 끝났을 때의 성취감....
이 모든것이 배가 되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다...
관리자라면.... 실무자에게...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말해줄 것이 아니라...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목적으로 일을 할 것이라고 이야길 해준다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더욱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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