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만의 현대판 멜로물을 접했다..
"청설"...
전체적인 느낌이 참... 밝아서 좋았다...
청각 장애인과의 사랑...
수화만으로도 기쁨, 슬픔 뿐 아니라... 애교, 분노, 애정... 등...
참 많은 표현이 가능하다는걸 처음 알았다..
청각 장애인 수영선수 언니를 둔.... 한 여자..
부모님을 도와... 도시락을 배달하는 한 남자...
어찌 보면 참... 평범한 사랑이면서...
또 어찌 보면...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조금은 특별한 사랑...
마지막에 있었던 반전은...
내 뒷골을 땡기게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전혀 의심하지 않았기에...
제목 : 청설 (廳說, Hear me)
출연 : 펑위옌(티엔커 역), 천이한(양양 역) 외..
감독 : 청펀펀
요약
부모님을 도와 도시락 배달을 하는 한 남자..
청각 장애인 언니의 올림픽 출전을 뒷바라지 하며 항상 열심히 살고 있는 한 여자..
남자가 우연히 여자를 본 순간 뿅 간다~
하지만 둘은... 항상 수화로만 대화 할 수밖엔 없는 사이...
여자는 언니의 뒷바라지를 위해... 그리고 장애의 벽으로 인해...
남자를 조금씩 피하게 되지만...
결국... 그 모든 문제가 하나하나 해결이 되며...
영화는 Happy Ending~^^
스샷 출처 : 다음 영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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