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인천으로...

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이....

담배를 태우다..

우연히 하늘을 보았다...

한참을 바라보다...

그냥....

카메라에 담아버렸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친구...

이녀석 이름이..... 중.............. 머시기였는데..;;;;

미안하다...;;;

이상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서 부터... 고딩때 친구들과는 대부분 연락이 끊겨버렸다...

이녀석과 이야기 하면서 처음 알았다...

고딩때 친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다음엔 나도 끼워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