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9시......
조용했다....
정말이지.... 너무 평화(?!)로웠다....
입구를 지나 조금만 들어가니..... 사람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물 흘러가는 소리와.... 바람소리만.... 내 귀에 들어올 뿐...
역시 좋은곳은 조용할 때 가야하는건가....
그 날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관광객들로 시끌시끌 했겠지만....
내가 갔던 천지연 폭포는.... 제주도 관광지중 한 곳이 아닌...
조용히 명상에 잠길 수 있는 정말......
그 머라 말하기 힘든... 암튼 멋진 곳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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