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ravel
강화 나들길 1코스 - 성공회강화성당 → 용흥궁
DEV932
2010. 5. 22. 18:45
다음 코스는 강화 초등학교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화살표가.... 장아가 프린트 해온 지도와 반대로 되어있었다..
1코스를 다 돌때즈음... 느낀거지만..
아직.. 코스가 정착이 안된건지... 조금씩 바뀌고 있는건지..
좀.... 헷갈리는 곳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프린트 해간 지도에 충실해서 걸었다는...
강화성당에서 용흥궁으로 가는길...
사실... 바로 옆에 있었다...
그치만.... 지도랑 길에 표시된 화살표대로 걷다보니...
오래된 골목길로 연결되어있었다...
아무것도 없이 문에 "닭"이라고만 표시된 집도 있었고..
특히.. 갈비집이름이 "일억조"였다...
왠지 갈비가 땡기는...ㅋㅋ
용흥궁
안내판에 따르면...
조선 철종(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전 거처했던 잠저로 강화유수가 철종 4년에 지금의 건물을 짓고 용흥궁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